완도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 국제 협력 나서
완도군이 최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을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토피노시를 방문, 클레이요큇 생물권 보전연맹(CBT)과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문에 공식 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레이요큇 생물권 보전지역은 캐나다의 유일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뛰어난 자연 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또 지역민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군은 바